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지우라 유키 (문단 편집) == 특징 외 이모저모 == 작품에 맞추어 온갖 스타일을 선보이기보다는 자기만의 특징이 있는 음악을 각 작품에 넣는 쪽.[* 몰론 아예 작품의 장르나 분위기를 무시하며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건 절대 아니다. [[Fate/Zero|긴장감]][[판도라하츠|있고]] [[공의경계|심오한]] [[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|작품]]일수록 긴박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음악이 대다수고 [[SF]]장르의 [[소드아트온라인|작품]]에는 음악 또한 SF틱한 경우가 많다.] 그래서 상대적으로 다양성은 떨어지지만 애니메이션과는 별도로 음악의 매력을 즐기기 좋다는 점도 있다. 고음으로 달려나가는 바이올린 선율과 오페라나 그레고리안 성가 스타일의 보컬과 코러스를 집어넣는 일이 많으며, 특히 [[처형용 BGM]]으로 써먹게 되는 곡에서 저런 것들의 첨가 빈도가 높다. 이펙터를 건 [[일렉트릭 기타]] 소리가 들어가는 일도 많은 편. 바이올린 선율이 흐르면서 성가 스타일의 보컬이나 코러스가 깔리고 일렉트릭 기타가 찡찡 소리를 내고 하면서 달려나가는 음악이 나오면 작곡가 이름 몰라도 '이거 카지우라 유키구나' 하고 알 수 있을 정도. 코러스에는 실제 언어가 아닌 카지우라어를 쓸 때가 많다. 그런 한편으로 [[신시사이저]]를 이용한 몽환적인 분위기도 애용하며, 소품성의 단순하면서도 분위기 까는 곡도 잘 만든다. 악곡상의 특징으로는 8분의 6박자를 기본으로 사용하며, 보컬과 다투는 듯한 중후한 백 코러스를 자주 사용한다. 자신이 작곡한 음악에서 본인이 직접 코러스를 하는 경우도 있다. 이런 음악 성향 때문에 서정적인 스토리와 개성적인 연출을 즐기는 감독들의 애니메이션과 궁합이 좋은 편이고, OST를 작곡한 애니메이션들 중 [[일상물]]이나 [[러브 코미디]] 성향의 작품은 거의 없다. 예전에는 [[마시모 코이치]] 감독과 콤비가 되어 OST를 맡는 일이 많았다. 처음으로 OST를 맡았던 애니메이션인 이트맨도 처음으로 뜬 작품인 느와르도 마시모 코이치 감독의 작품들이니. 마시모 코이치의 경우 아예 카지우라 유키에게 곡을 맡긴 후 곡을 듣고 거기 맞추어 장면 구성을 한다는 카더라도 있다. 실제로 각별하게 여기는지, 2017년 트위터에서 자신은 마시모 코이치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오른 것과 마찬가지고 언젠가 다시 작품을 하고 싶다고 [* [[마시모 코이치]]는 2011년부터 활동이 없는 상태다.] 꼭 불러달라고 트윗하기도 했다. 과거 [[엘 카자드]]에서의 남미 풍의 음악에서부터 최근의 NHK 드라마 [[하나코와 앤]]에서의 아이리쉬 풍의 음악, [[Kalafina]]의 storia 및 moonfesta 등의 곡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다. 주력 라이브 키보드로 Roland RD-700 GX를 애용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